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누 페레스 (문단 편집) ==== [[AS 로마/역사|2017-18 시즌]] ==== 17-18 시즌 중반에 이르러서는 플로렌치의 체력 안배용 백업 이상의 역할을 전혀 맡지 못 하고 있으며, 잠깐씩 출장할 때도 허접한 수비력과 돌아오지 않는 오버래핑, 절망적인 볼 트래핑으로 삽질만 하고 있다. 본래 17-18시즌이 시작하기 전 [[에우세비오 디 프란체스코]] 감독은 플로렌치를 보다 공격적으로 기용하고, 새로 영입된 [[릭 칼스도프]]와 브루누 페레스를 우측 풀백으로 번갈아 기용할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, 칼스도프의 부상과 페레스의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장기부상에서 갓 복귀한 플로렌치만 혹사당하고 있다. 그 와중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및 어처구니 없다 못해 귀엽게까지 느껴지는 행동들로 로마팬들 사이에서 거의 개그맨 취급받고 있다. 2018년 1월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. 로마와 제노아는 겨울이적시장에서 페레스를 제노아의 [[디에고 락살트]]와 맞트레이드 하는 것에 합의하였으나, 페레스가 제노아로의 이적을 거부하였다. 이후 락살트는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어 로마팬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. 그러나, 겨울이적시장이 끝나고 페레스는 [[FC 샤흐타르 도네츠크]]와의 챔피언스 리그 원정 1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 직전 샤흐타르의 회심의 슛을 발끝으로 막아내었다. 이 선방 덕분에 로마는 샤흐타르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. 이후 [[바르셀로나]]와의 8강 1차전에도 깜짝 선발 출장하여, 비록 로마는 4대 1로 참패했으나 우측 측면에 함께 기용된 플로렌치와 자주 스위칭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